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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클리닉

백선증 / 무좀

전염 가능성이 높아 발병 초기에 치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대로 치료하지 못할 경우 치료기간이 매우 길고 재발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다른 부위로 확산되기 쉽고, 가족 및 타인에게 전염되는 전염성이 높은 질환으로 발병 초기에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라라피부과와 함께하는 BEST Solution

무좀 진단검사(KOH 검사)

대병변의 각질을 긁어내어 KOH용액을 이용하여 현미경 상에서 각질 내의 균사를 확인함으로써 피부사상균증을 확진 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호전 여부에 따라 약물, 연고처방을 하여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치료를 합니다.

레이저치료

바르는 약은 큰 부작용은 없지만 치료효과가 낮습니다. 경구약제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간수치 상승으로 주기적인 피검사가 필요하며, 간질환자는 복용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임신, 수유, 위장 장애등의 이유로 복용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레이저 치료방법입니다.

백선증 / 무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이나 손발톱 등에 곰팡이 진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원인균에 따라 다양하게 나뉘는데, 이 중 백선증은 피부사상균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 감염되는 질환을 말하며
  • 병변 부위에 따라 발 백선(무좀), 손발톱 백선, 손 백선 등이 있습니다.
  • 여기서 발 백선은 흔히 무좀이라고 불리며 피부사상균이 발 피부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는 표재성 곰팡이 질환입니다.
  • 무좀은 치료 후에도 양말이나 신발 등에 남아있던 진균에 의해서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다른 부위로 확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간혹 무좀으로 갈라진 피부를 통해 기타 세균 및 바이러스의 침투로 인해 2차 감염 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